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여러분들의 건강한 뷰티 라이프를 위해

두 번째 글을 준비했습니다.

율립은 2017년 유해 성분 없는 립스틱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유해 성분' 속에는 타르 색소, 알러지 유발 성분, 유해한 화학 성분 등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고 때로는 아이들도 함께 사용하는 색소 화장품 속에

우리 몸속에 다량으로 노출될 경우 잠재적인 위험성을 가진

타르 색소에 대해 한국 소비자원의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Q. 타르 색소가 무엇인가요 ?

타르 색소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사용 되는 대표적인 첨가물이에요.

아름답고 다양한 컬러를 내기 위해 사용 되는 첨가물로 

콜타르나 그 중간생성물에서 유래되거나,

유가합성하여 얻어지는 물질입니다.

Q. 식품에도 사용되는 데 안전한 물질 아닌가요? 

화장품에 사용되는 타르 색소는 총 82종 입니다.  

이 중에서도 화장품 유형이나 사용부위에 따라 제한적인 사용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로 사용 되는 타르 색소는 총 9종 16품목입니다. 

이 중에서도 적색2호, 적색 102호 등 일부 색소의 경우 

구강 관련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위의 두 색소의 경우 동물실험에서 고용량 복용 시 발암성이 발견되어 미국에서는 

화장품, 식품 등에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Q. 국내에서 판매중인 립 제품에 대부분 타르색소가 들어있나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입술용 화장품의 약 98.4% 이상이 

평균 3종의 타르색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Q. 타르색소가 있는 립 제품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은 무엇이 있나요? 

일부 타르 색소의 경우는 두드러기, 피부 알레르기 반응이나 

천식,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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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현행법인 화장품법 제 10조에 따르면

내용량이 10ml(g) 이하인 화장품의 경우

화장품 포장에 전성분을 표시할 의무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입술용 화장품의 중량이 3.5 g - 5 g 인 이유로

화장품 단상자에 전성분이 표시되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그러나 율립은 투명하게 모든 전성분을 단상자에 표기하고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타르 색소의 문제 뿐 아니라 천연 성분일지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저마다 다른 성분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타르 성분이 들어있지 않고 100% 천연유래 성분을 사용한다고 하여도

꼼꼼히 전성분을 확인하시고 구입, 사용해 주시길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율립은 모든 이들을 위한 화장품을 선보인다는 브랜드의 미션 하에

수많은 전성분에 대한 연구 및 조사를 통해 성분을 화장품의 포뮬라를 확정합니다.

한국 소비자원의 공식블로그 원본글 보러가기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